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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은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릿은 다음 네 단어의 조합이다: 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

그릿이 있는 사람들은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고 도전하려고 한다.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강력한 동기를 얻는 회복력이 바로 그릿이다.  

 

장기적인 사고와 낙관주의, 성장의 마음가짐으로 그릿을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아직 부자가 안 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직이 포인트이다. 나는 곧 부자가 될 것을 긍정하며 단지 아직 그 상태에 이르지 못 했음을 말한다. 

 

그릿의 영역은 학업, 인간관계, 건강, 과외 활동, 감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릿 실천법

1. 목표는 작고 구체적으로 세운다(SMART)

  S: Specific / Siginificant

  M: Measureble / Meaningful

  A: Attainable / Action-Oriented

  R: Relevant / Rewarding

  T: Time-Bound / Tractable

2. 의도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

3.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4.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

자기통제를 위한 전략으로 상황 선택, 상황 조정, 선택적 주의, 인지변화, 반응 조절 등이 있다. 

5. 그릿을 습관화 한다

그릿을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쉽게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구체적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것을 습관화한다. 목표를 글로 적고 리마인드를 한다. 실패하더라도 과잉반응을 하지 않는다. 성공에 대해 자주 보상한다. 

 

그릿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1)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2) 위대한 가치를 담는 큰 목적이 있어야 한다. 3) 마음챙김과 감사로 4)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성장한다 5)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보며 6) 함께할 그릿 공동체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모든 자기 계발서에서 목표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목표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얼마나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지, 또 목표를 종이에 적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얼마나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지 등등.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이기에 오히려 뻔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다. 하지만 그런 뻔한 얘기들에 진짜 성공을 위한 길이 있는 것 같다. 

 

그릿실천법에서는 다른 내용보다 목표를 세우는 방식인 SMART가 기억에 남고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목표는 측정할 수 있고 행동을 불러 일으켜야 하는데 결국 이것은 목표를 지속적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라는 얘기다. 

성공을 위한 뻔한 얘기인 목표 설정. 

이제 그 뻔한 얘기들을 믿고 실천해봐야겠다.

한 번 목표를 세우고 잊는 것이 아니라 항상 떠올리고 간절히 바라면,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될 것이고 그게 결국 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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